서울 용산에 군인을 위한 호텔로 로카우스 호텔 개장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초반 개장해서 여러가지 시설이 상설개장 하지 않다가 서비스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점심 뷔페의 경우 일부 행사시에만 이용가능하였으나 이제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소개드립니다. 아페티 점심 뷔페 가격, 운영시간, 예약방법까지 소개드리겠습니다. 소개드리는 순서입니다. 아페티란? 아페티 점심 운영 시간 아페티 점심뷔페 가격 점심 추가 메뉴/가격 예약 방법 마치며 마치며 아페티란? 아페티는 서울 용산 나인트리 호텔에서 운영하는 뷔페의 이름입니다. 개장 초반에는 조식만 운영하다가 행사 있을때는 점심에도 운영하였으며 현재는 상시 운영하는데요 개장 초기 부터 조식 뷔페가 정말 좋다 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개장 초기 소개드린 아페티 조식 뷔페 이용기 소개글을 보시면 가성비 뷔페로 손색 없는 것을 보실 수 있고, 점심과 저녁식사도 가격과 식사의 질 모두 좋다는 후기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아페티 점심 운영시간 주중과 주말 조금 다르게 운영되는데요 주중에는 11:30부터 14:30까지 운영되고 주말에는 12:00부터 운영이 됩니다. 아페티 점심뷔페 가격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는 점심 브런치 가격은 성인 39,600원 어린이 23,000원 이었습니다만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평일 기준으로 예비역 등 은 3만원, 어린이는 18,600원에 브런치 가격이며, 육군 현역 회원가의 경우 주중 26,400원, 어린이 16,6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점심 추가 메뉴/가격 추가 메뉴로 안심 스테이크와 연어구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재료만 하더라도 안심스테이크는 보통 1인분 150g에 만원에서 만오천원 정도 하고, 연어구이의 경우도 1인분에 만오천원 내외의 원재료 값 이 포함되는데 요리를 추가한 가격도 5만원대라면 가족모임, 데이트 등 식사를 하기에 도 좋은거 같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 방법 특히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 1박 하게 되어 룸컨디션, 어메니티 등 기본 시설 소개드립니다. 스탠다드 더블의 경우 가장 기본적은 비지니스 호텔의 룸 컨디션을 가지면서 4성급 호텔의 여유로움과 깔끔함이 있고, 서울 용산의 지리적 위치와 함께 도심에서 서울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 별다섯개 주고 싶습니다. 신축 건물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함과 멋스러움이 있어 맘에 들고 부대시설도 100% 구비되면 더욱 더 좋아질 듯 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 별다섯개 주고 싶습니다. 신축 건물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함과 멋스러움이 있어 맘에 들고 부대시설도 100% 구비되면 더욱 더 좋아질 듯 했습니다.
가격 및 기본 적인 정보는 아래 포스팅 글을 참고해 주세요
나인트리로카우스 호텔 가격 및 기본 정보
그럼 본격적으로 룸 컨디션 소개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하였지만 조금 부족하다 느낀 부분은 마지막에 추가 하였습니다.
나인트리로카우스 호텔 가격 및 기본 정보
그럼 본격적으로 룸 컨디션 소개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하였지만 조금 부족하다 느낀 부분은 마지막에 추가 하였습니다.
- 침대 및 침구류
- 객실내부배치
- 샤워실 및 화장실
- 어메니티
- 옷장 및 칸막이
- 개실 키 및 조식안내
- 복도 전경
- 차 및 커피
- 룸 부수물자
- 조명, 화장지, 웰컴카드
- 생수 기본제공
- 마무리하며, 아쉬운점
천천히 사진과 함께 소개드리겠습니다.
침대 및 침구류
새침대와 침구류가 깔끔 그자체였습니다. 폭신하고 푸근한 시몬스급 침대같았습니다. 나무랄 곳없이 깔끔하고 포근해서 잘 쉬고 오는데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딱 커플이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이 좋았습니다. 로카우스 호텔 특성상
객실내부 배치
스탠다드 더블 룸은 27m형으로 넓은 객실은 아니지만 두명이서 휴식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침대 옆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쉬면서 와인한잔하거나 커피 마시기에 충분하였고 창가 옆으로 보이는 뷰도 야경이 좋아서 도심속 휴식하기에 좋았습니다. 침대 맞은 편에는 벽걸이 tv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완전 대형은아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샤워실 및 화장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별도 칸막이로 나뉘어져서 좋은 느낌이 있지만 나름대로 편안함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아마도 호텔 특성상 군인들의 출장이나 여행을 위한 배려인거 같았습니다만 연인끼리도 화장실이 나뉘어 있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화장실 비데 기본 설치되어있고 샤워기도 모던하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욕조가 없는 부분은 아쉽기도 했지만 가성비 비지니스 호텔 이라고 하기에는 충분한 시설이었습니다.
어메니티
세면대는 화장실 맞은편에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1회용 비누는 없지만 다회용 액체비누와 바디로션이 준비되어 잇꼬 빗, 면봉 등 위생용품 등은 기본 어메니티로 제공 됩니다.
옷장 및 칸막이
아래 사진은 룸에서 화장실과 세면장, 출입구 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세면대, 옷장 등이 칸막이 역할을 하면서 방을 구획을 나뉘어지고 룸에서는 샤워실 모습의 약간의 실루엣 확인이 가능하게 되도록 되어 있어서 서로 불편하지 않게 해주면서도 뭔가 야릇한 분위기 조성도 해줍니다. 옷장 아래쪽에는 신발 등을 수납할 수도 있고 드라이어와 금고 슬리퍼 등이 놓여 있었씁니다.
객실 키 및 조식 안내
조식포함 2인 예약이었는데 아이와 함께가서 아이1명 추가 했습니다. 로카우스 장점 중 하나는 미취학 아동 1명은 객실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다만 36개월 이상 조식추가는 추가 요금(13,200원)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조식은 07시 부터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조식 은 별도 포스팅으로 자세히 소개드리겠습니다.
조식은 엄청 맘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아침 식사와 베이커리, 차류 등이 엄청 맛있고 깔끔해서 정말 가성비 최고 같았습니다. 키는 두개를 준비해줘서 편하게 이용가능했습니다.
체크인하고 용산역 구경하기 위하 나왔는데요 복도는 조용함과 깔끔함 그자체였습니다. 체크인은 15시 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12시입니다.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키아웃시 별도 요금이 부과 될 수도 있고, 미리 이야기하면 이용가능하기도 합니다.
차 및 커피
와인잔, 커피잔과 아메드 캐모마일, 레몬그라스 티, 아마드 얼그레이 홍차와 오로라 드립백 커피와 설탕이 준비되어 있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룸 부수물자
침대 한편 테이블에 전화기와 메모지가 있었습니다. 전화기의 경우 별도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새벽 6시 30분에 모닝콜이 자동으로 되어서 당황했습니다. 프론트에 이야기 한다는게 까먹고 왔네요 다음 방문 할 때는 고쳐 지지 않을까 기대해야 겠습니다.
조명, 화장지, 웰컴카드
사진에서 왼쪽 위 잘린 부분이 조명이고 옆에 화장지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침대에 있던 웰컴 카드와 침구류 관리 카드입니다. 기본적으로 연박 시에는 2일에 한번 침구류 완전 교체가 된다고 합니다. 웰컴카드에는 만족도 체크도 가능했습니다.
JBL HORIZON2 블루투스 스피커
테이블 한켠에 위치한 스피커인데요 시계역할도 하고, 라디오도 되고,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쓸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해보고 가져올뻔(?) 했습니다. 다음에 캠핑갈때도 유용하게 사용가능할 듯 해서 조만간 구매할 듯 합니다.생수 기본제공
미니냉장고가 기본 비치되어 있고 옆에는 얼음트레이와 커피포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직 초창기인지 다른 룸서비스를 시킬 수 없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고 맥주, 땅콩이라도 조금 룸에 준비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냉장고 옆에 있는 얼음통은 로비로 가지고 가면 아이스 버킷 서비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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